신랑이 방금 시디즈 고객센터와 통화마치자마자 

한 말입니다^^.
12년 동안 아무 고장없이 잘써온 우리집시디즈 의자 두개를 보고…그동안 주변지인들도 많이들 시디즈의자구매를 하곤했지만…이정도일줄은…몰랐네요~^^!

의자의 본래기능은 여전히 짱짱한 가운데…신랑껀 팔걸이가 너덜너덜…제껀 바퀴하나가 부서질랑말랑…그것때문에 또 새의자를 사야하는게 너무 아까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객센터와 전화해보라는 제 말에 신랑의 “설마…?”하는 멋적은 웃음…(새의자 사고 싶었나…이냥반??)

 팔걸이 커버두개와 바퀴 열개(가격이 한개에 1200원이라 이번에 전부교체할 생각^^)

전화끊고 나자마자~정말 흡족할때 나오는 특유의 비음으로 

이렇게 말하네요~^^

“앞으로 의자는 평생 시디즈다!!!”

남편의 저 한마디는 본인만 그렇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.

부부둘다 왕오지라퍼인 저희 부부는 이제 

시디즈의 고객만족서비스정신을 진심 알게된이상…

가만히 못있는다는 거죠~ㅋㅋㅋ

이세상 모든 지인들께 열심히 알릴 생각입니다^^!

이런 회사는 100년 이상 승승장구해주셔야 하니까요~^^

진짜 감사합니다^^

일년뒤에 아들 꺼로 또 시디즈의자 좋은걸로 사러 갈께요~^^!